[김현정] 2주간 미국교민 위문공연 나선다

<되돌아온 이별>을 히트시키고 있는 김현정이 오는 19일부터 2주간 미국공연에 나선다.

<되돌아온 이별>에 이은 후속곡 <실루엣>의 활동에 앞서 포상휴가를 겸한 이번 미국 방문에서 김현정은 뉴욕, LA, 시카고 등 교민이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을 돌며 위문공연을 펼친다.

가수로 데뷔하기전 미국 배낭여행에 이어 두번째 미국을 방문하는 김현정은 “활동하면서 쌓은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돌아올래요. 그런 다음 <실루엣>을 정상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물론 팝의 본고장에서 가수로서 배울만한 것은 배우고 올 생각입니다”라고 한다.

지난해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현정은 최근 발표한 2집앨범에서 <되돌아온 이별>과 <실루엣>을 히트시키며 음반판매 50만장을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