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주사 맞을 곳이 없어요!”
김현정(21)의 엉덩이가 성할 날이 없다. 김현정은 2월말 2집 앨범을 내고 <되돌아온 이별>을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케줄이 꽉 차 하루에 서너시간 자기도 힘든 형편이다.
건강한 체질인 그녀도 이런 강행군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주치의로부터 일주일에 3~4차례 정도 영양주사를 맞고 근근히 버티고 있다. 이러다보니 양쪽 엉덩이 모두 주사자국으로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어 “더 이상 주사 맞을 곳이 없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
얼마전에는 열이 심하게 올라 링거 주사를 맞으려고 했지만 혈관을 찾지 못해 결국 주사를 맞지 못했다고 한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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