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CF 두편 3억원 '상한가'

04/07(수) 08:08

새로운 CF스타가 떠올랐다.

그동안 CF출연을 자제해왔던 인기가수 김현정(22)이 두편의 CF에 출연하면서 3억원의 특급 대우를 받아 톱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세계적인 헤어케어 전문회사 웰라와 새로운 염모제 비바 칼라의 6개월 단발CF출연료로 1억원을 받았으며, 또 생리대 소피와 1년 전속으로 2억원을 받는다.

김현정은 6일 웰라와 정식계약을 맺었으며 생리대 소피와도 구두계약을 맺고 오는 20일 정식 계약을 맺는다. 이중 웰라CF는 한국인으로서는 첫 모델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그동안 웰라광고는 금발의 외국 여성이 모델로 나섰다.

두편의 CF로 자신의 인기도를 확인한 김현정은 “첫 CF라는 점에서 신중하게 상품을 골랐어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에 출연하고 싶었거든요”라고 한다.【정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