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고등학교를 졸업할때는 기분이 묘하다. 애에서 어른으로 갑작스럽게 변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보면 그때의 묘한 기분이 되살아난다. 2년전 그때 받은 선물이 지갑과 핸드백이다.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지갑과 가방이었지만 졸업때 부모님으로부터 어른스런 느낌의, 아니 숙녀 분위기가 나는 지갑과 핸드백을 선물받았다.
그걸 받아드는 순간 ‘아! 이제 나도 어른이 되는구나’하는 묘한 기분을 느꼈었다.
그리고 함께 받았던 소형녹음기도 긴요하게 쓰고 있다. 들고 다니면서 메모할게 있으면 바로 녹음하는 소형녹음기는 요즘 바쁜 스케줄 와중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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