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김현정', 건강해진 모습에 팬들 높은 관심!

댄스앨범을 발표한 후 건강이 악화되어 계속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현정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다.

최근 방송활동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 방송순위와 음반판매에서 상위권을 계속달리는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는 김현정에게 팬들의 격려가 쏟아진 것. 또한 뮤직비디오감독의 감독인 창 감독으로부터  "굳세어라 현정아" 뮤직비디오의 평소모습이 담긴 메이킹 버전을 선물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뮤직 비디오에는 쓰러지기 전 연습했던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창감독이 김현정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김현정의 평소모습을 궁금해 하는 그녀의 팬들이 무척이나 반가워했다고.

소속사측은 “창 감독의 메시지는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자막으로 올라가며 이 글을 본 김현정은 자신이 너무 많이 아픈 사람이 된 것 같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김현정은 하루 빨리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안무연습과 보컬레슨을 시작 했으며, 컨디션 조절을 위해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하루빨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