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굳세어라 현정아, '몰카' 뮤비 전국 강타!

<이피지 = 이동준 기자> ‘몰카’ 뮤직비디오로 화재가 되었던 김현정 뮤직비디오가 방영 된지 3일만에 모 케이블방송에서 뮤직비디오가 1위를 하는 영광을 얻었다.

가수 김현정이 건강 상태에 비상이 걸려 방송활동을 일체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스폐셜 댄스 앨범이 발매한지 열흘 만에 선 주문, 일만 오 천장이 들어오는 등 음반 판매량 및 모바일 에서도 상위권으로 올라 가수가 없는 상황에서 대중 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김현정 '굳세어라 현정아' 뮤직비디오는 시민들 상대로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을 했으며, 편집을 재밌고 코믹하게 만들어 “신선하다, 재미 있다”는 반응을 받으며 창감독의 뛰어난 재치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노래를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절묘하게 융합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명동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 비디오는 ‘몰카’ 형식이다 보니 사람들 눈에 안 띄게 카메라를 숨겨 촬영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여자모델을 보러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댄서들과 춤을 추자 많은 사람들이 숨겨놓은 카메라 앞에 모여들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내용 중 여자모델이 사랑의 추억을 파는 장면이 있는데 거리에 펼쳐놓은 준비한 소품을 훔치려는 한 여자 때문에 촬영 팀들이 진땀을 뺐다고.

김현정의 '굳세어라 현정아' 뮤직비디오는 오늘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케이블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어디서나 방송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