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후속 '아파요' 뮤비 메가톤급 섹시

(고뉴스=이은식 기자) 가수 김현정이 후속 타이틀곡 ‘아파요’ 뮤직비디오로 섹시 돌풍을 이어간다.

현재 케이블 방송 횟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펑키 타운' 뮤직비디오에 이어 김현정은 오는 24일 '아파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

'아파요'가 온․오프라인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현정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서울 강남역의 힙합클럽 MB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컨셉은 김현정의 메가톤급 섹시가 밑바탕을 이룬다. 슬픈 노래가사와 어우러진 김현정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영상 스토리로 만들겠다는 것.

고속 촬영 기법으로 파워풀하고 섹시한 김현정의 몸매와 율동을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현정의
상대 배역으로는 영화 '품행제로' '싱글즈'에 출연했던 김광일이 출연한다.

현재 김현정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아파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섹시하고 멋있는 엑스트라를 뽑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한편 김현정의 댄스 리메이크 앨범 'FUN TOWN 20'은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1만장의 추가 주문이 이어지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