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뉴스=김지원 기자] 가수 김현정(27)이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댄스를 선보인다.
김현정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의 NB클럽에서 '아파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댄스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김현정은 그간 '아파요'로 활동해왔지만, '펑키타운'의 뮤직비디오만 제작했다. 그러다 팬들의 요청에 의해 뒤늦게 뮤직비디오를 만들게된 것.
'아파요'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계은숙의 엔카 '스즈메노나미나'를 한국적 댄스로 편곡한 노래.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가사로 담았다.
'아파요'의 뮤직비디오 컨셉트는 '메가톤급 섹시'. 파워풀한 가창력에 걸맞는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와 바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것. 김현정 측은 슬픈 가사와 섹시한 이미지를 대칭 시켜 전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이날 오전 7시부터 12시간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광고 모델 한민과 호흡을 맞춰 정열적이고 섹시한 커플 댄스를 췄다.
이 뮤직비디오는 4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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