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4집때 자료

김현정, 장마로 뮤비촬영 연기 "내리는 비 막을 수 없나"

갈매기에요 2007. 3. 12. 20:48
‘비가 그쳐야 할 텐데….’

최근 4집 앨범 ‘떠난 너’를 내놓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정에게 고민이 생겼다.계속 내리는 비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기 때문.

김현정이 당초 뮤직비디오를 촬영키로 한 것은 지난달 중순.하지만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해 촬영을 하지 못했다.이후 다시 일정을 잡고 촬영을 하기로 한 날이 지난달 30,31일.그러나 이번에도 하늘은 무심했다.장마비 때문에 야외촬영을 도저히 할 수가 없게된 것.갈 길이 바쁜 그녀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지난 주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아직 활동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은 초반 활동 기간이 아니면 뮤직비디오 촬영스케줄을 잡을 수 없는 터라 더욱 애가 타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팬들이 있어 괜찮아요.정 안되면 TV 쇼 프로그램 촬영분을 사용하죠 뭐. 팬들이 좋아하는데 무슨 상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