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6집때 자료

김현정, 6월 신보 발매 앞두고 한방치료 몸만들기 돌입

갈매기에요 2006. 9. 27. 19:24
김현정, 6월 신보 발매 앞두고 한방치료 몸만들기 돌입

"건강해야 노래 잘 부르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예요."
앨범만 냈다하면 '대형사고'로 병원신세를 져온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오는 6월말 신보발매를 앞두고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김현정은 일주일에 세번씩 서울 양재동의 규림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측의 진단에 따르면 김현정은 간, 신장, 위, 장이 모두 좋지 않은 상태.
김현정은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과로로 인해 한두가지 병은 지니고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몸으로 앨범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한 예방조치"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 세번의 교통사고와 무대 낙마사고 등으로 성할 곳이 없었던 김현정은 "요즘 술과 자극적인 음식을 끊고 골프와 헬스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 김소라 기자 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