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금) 14:22
정화 언니는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 도통 찡그린 표정을 볼 수가 없고 내내 수다를 떨어 주위사람을 즐겁게 한다.
작년에 데뷔했을 때 내가 얼마나 외로웠겠는가. 다른 가수들은 다들 그룹으로 다니면서 재미있게 노는데 나만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정화 언니. 솔로이면서도 그룹으로 활동하는 가수들 이상으로 신나게 좌중을 휘어잡았다. 여자 솔로가수가 드물었던 만큼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다.
언니!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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