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2집때 자료

[김현정] "몸이 열개라도..."

갈매기에요 2006. 9. 25. 21:37

과로로 일주일에 두번씩 병원신세

최근 <되돌아온 이별>에 이어 <실루엣>을 히트시키고 있는 김현정이 만성 위염에다 저혈압 증세까지 겹쳐 건강이 안 좋다고 하소연.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게 됐어요.”라는 김현정은 다음 달까지 꽉 차있는 스케줄 탓에 과로까지 겹쳤다. 얼마전에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기까지 했다.

그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링거 주사도 맞는다. 푹 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실루엣>이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이어서 쉴 수도 없는 처지.

오죽했으면 뮤직비디오 찍을 시간도 없어 그 흔한 뮤직비디오 없이 활동할까. 이달말부터는 SBS TV 시트콤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