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이 최근 앨범을 도둑 맞고 나서
TV가요차트 1위에 오르는 행운을 잡아 화제다.
김현정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
송으로 열린 KBS 2TV ‘음악캠프’ 대기실에서 그만 자신의
3집 CD 50장을 잃어버렸다.이날 생방 송에 앞서 펼쳐진 리
허설도중 매니저 코디네이터 백댄서가 한데 뒤엉켜 공개홀
을 분주하게 오가는 가운데 그만 대기실 탁자 위의 쇼핑백에
담아놓았
던앨범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것.또 다른 쇼핑백에 담겨
있던 50장의 CD는 그대로 남아 있어 절반을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실된 CD는 소속사와 친분이 있는 모 기업체의 김현정팬들이 100장을 일괄
구입해 김현정에게 사인을 부탁하느라 맡겼던 것.
이 때문에 생방송 내내 대기실에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김현정은 같은 1위 후보인
‘어제처럼’의 여가수 제이(J)와 함께 피날레 무대에서 감격의 행운을 안았다.3집 타이
틀곡 ‘멍’이 첫 정상에 오른 것.한달 남짓 1위 후보에만 머물렀던 ‘멍’이 당당히 1
위에 오르자 김현정은 기쁨을 참지 못했다.
“3집의 ‘멍’이 1위의 감격을 안을려고 CD를 무더기로 잃어버리는 액땜을 했나 봐요
.그렇지만 CD는 꼭 좀 돌려줬으면 좋겠어요”라며 특유의 안타까
운 표정으로 울먹였다.
TV가요차트 1위에 오르는 행운을 잡아 화제다.
김현정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
송으로 열린 KBS 2TV ‘음악캠프’ 대기실에서 그만 자신의
3집 CD 50장을 잃어버렸다.이날 생방 송에 앞서 펼쳐진 리
허설도중 매니저 코디네이터 백댄서가 한데 뒤엉켜 공개홀
을 분주하게 오가는 가운데 그만 대기실 탁자 위의 쇼핑백에
담아놓았
던앨범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것.또 다른 쇼핑백에 담겨
있던 50장의 CD는 그대로 남아 있어 절반을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실된 CD는 소속사와 친분이 있는 모 기업체의 김현정팬들이 100장을 일괄
구입해 김현정에게 사인을 부탁하느라 맡겼던 것.
이 때문에 생방송 내내 대기실에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김현정은 같은 1위 후보인
‘어제처럼’의 여가수 제이(J)와 함께 피날레 무대에서 감격의 행운을 안았다.3집 타이
틀곡 ‘멍’이 첫 정상에 오른 것.한달 남짓 1위 후보에만 머물렀던 ‘멍’이 당당히 1
위에 오르자 김현정은 기쁨을 참지 못했다.
“3집의 ‘멍’이 1위의 감격을 안을려고 CD를 무더기로 잃어버리는 액땜을 했나 봐요
.그렇지만 CD는 꼭 좀 돌려줬으면 좋겠어요”라며 특유의 안타까
운 표정으로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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