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기존 가수들의 입지가 좁아진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현정은 4월 15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13년 가수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정을 비롯한 기성 가수들은 오랜만에 컴백했지만 아이돌그룹 위주의 시스템 탓에 설 자리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는 괜찮은데 기존 가수들이 원한다 해도 설 수 있는 무대가 딱히 없다는 얘길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말문을 연 김현정은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가수들이 현재진행형이고 미래가 있는 가수인데 분류를 당하니까 그런 얘길 들었을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현정은 또 "실력있는 여자가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포커스가 여자가수들에게 쏠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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