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내 18억 돌려주세요?
3집 타이틀 곡 <멍>으로 돌아온 김현정!!
최근 그녀에게 진짜 가슴에 멍이 들만한 사건이 있었다는데...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18억을($.$) 도둑 맞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김현정조차도 도둑 맞은 액수에 대해 정확히
몰랐었다는 건데요.
이번 사건은 지난달 25일, 불법음반 척결을 위해 63빌딩에
음악저작권 관련 단체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부터 붉어졌는데요.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앨범을 복제 당한 가수는 김현정으로써,
서울에만 4만장, 전국적으로 30만장이나 되는 복제음반이 팔렸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불법 복제업자들은 그 동안 '김현정 베스트'와
'김현정 3집'등의 앨범을 무단으로 대량 복제, 몰래 판매함으로써
쥐도 새도 모르게 김현정 측에게 이 같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었던 거죠.
하지만 이번 일로, 그녀가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가수'라는
사실 또한 증명된 셈이어서 마냥 속상할 것만 같지 않은데요.
앞으로 음악 저작권협회에서는 정부와 공조,
불법음반 퇴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하니
김현정씨 이젠 긴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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